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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선불식 AMI 해외시장 개척 공로로 산업부 장관상 수상

2015.10.21 Views:1435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지능형 검침인프라(AMI)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이사 조송만,www.nuritelecom.com) 

 세계 수준의 AMI 기술력과 3세대 온라인 선불식 AMI 시스템의 해외시장 개척의 공로를 인정받아 21(오늘

 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산업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22일까지 열리는 한국 스마트그리드 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6 Korea Smart Grid Week(KSGW) 기간에 

 한국 스마트그리드 산업화 및 수출산업화에 기여한 기업에게 산업부 장관상을 수여하였다. 누리텔레콤은 스마트그리드의 

핵심 인프라인 AMI시스템으로 수출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1998년 국내 AMI 국산화에 첫 성공한 이래 20여년 동안 축적해 온 AMI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성과를 내고 있다.특히 2003년부터 해외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근거리 무선통신 지그비(ZigBee) 기술을 

 원격검침 데이터통신망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해 2007년 스웨덴 예테보리 에너지가 발주한 27만호 AMI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사업 완료한 데 이어

 2013년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3세대 온라인 선불식 AMI 시스템을 개발해 가나전력회사(ECG)로부터 10만호 사업을 수주하는 등 국제규격의 신기술을

AMI 제품에 적용시켜 다양한 통신방식의 AMI 시스템(제품명: 아이미르)을 확보하고 있다.

 

또 누리텔레콤은 일본법인 외에 미국과 가나, 남아공에는 지사를 두고 전세계 10여개 해외판매망을 확보하여 , 아프리카, 중동,아시아, 남미의

AMI 시장 개척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누리텔레콤은 2005년 태국을 시작으로 노르웨이, 스웨덴, 이탈리아, 스페인이집트, 가나, 남아공 등 

 17개 해외전력사 108만호에 전기/수도/가스 AMI시스템의 준거사이트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