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릿 유럽 2024 참가해 유럽 AMI 시장 공략 2024.10.24 Views: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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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IoT플랫폼 전문기업 누리플렉스(대표이사 한정훈www.nuriflex.co.kr)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국제전시회 ‘엔릿 유럽 2024(Enlit Europe
2024)’에 참가해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엔릿 유럽 2024’는 에너지 및 전력 분야에서 활약하는 700여개의 글로벌 기업과
1만 5천 여명의 방문객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전시회다. 누리플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WiSUN, ZigBee, GPRS/3G/LTE, LTE-M 등 다양한 무선통신방식을 지원하는 AMI(지능형검침인프라)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글로벌 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해 오고
있다.
누리플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에너지 솔루션(CEMS :
Community Energy Convergence System)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AMI 기반의 신재생에너지의 관리시스템으로 에너지의 생산, 저장, 공급 등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전시회를 방문한 유럽
현지 유틸리티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플렉스는 2004 태국을 시작으로 2008년
스웨덴, 2013년 가나, 2015년 노르웨이 등 다수의
대규모 AM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재까지 국내외
51개 유틸리티 고객사에 약620만대 (국내 410만대, 해외
210만대)의 공급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정훈 대표는,
“누리플렉스는 노르웨이와 스웨덴 등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한 AMI 프로젝트
구축경험을 바탕 으로 유럽 AMI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AMI
수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국내 IT기술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며, . “현재 아프리카 및 중남미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 스마트미터 등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올 하반기 매출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