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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만 사장 인터뷰-스마트그리드 해외매출 증가 전망
관리자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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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조송만 누리텔레콤사장(사진)은 "연내 '스마트그리드 촉진법'이 통과되면 전기요금체계 변화와 함께 관련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 가전사들이 스마트그리드를 적용한 TV 냉장고 등의 출시경쟁을 벌이는 것도 10년 이상 노하우를 쌓아온 누리텔레콤에는 가슴을 설레게 할 만한 호재다. 누리텔레콤은 양방향 원격검침시스템(AMI)을 생산하는 통신소프트웨어 기반의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업체다. 

다음은 삼성증권 온라인 투자자 커뮤니티 서비스인 'POP EYE'에 모아진 투자자들의 궁금증에 대한 조 사장의 답변이다.



▼실적부진으로 주가가 부진하다. 언제쯤 턴어라운드하나.

"올해는 국내와 해외 스마트그리드 시장 확대로
매출 637억원,영업이익 58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1분기는 전년 동기보다 매출이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작년 수준이다.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해외매출이 발생하는 3분기부터 가능할 것이다. "

▼추진 중인 스마트그리드 사업분야는.

"국내외 산업용 원격검침시장이 주요 타깃이다. 13개국에 전기 수도 가스 원격검침시스템을 수출 중이다. 스마트미터,검침용 통신 모뎀,데이터 집중장치,검침 소프트웨어 등 AMI 토털 솔루션과 공장 빌딩 가정에 적용할 수 있는 쌍방향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

▼전력망 구축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일명 스마트그리드 촉진법)의 연내 입법이 예상된다. 어떤 영향을 미치나.

"정부는 올해 스마트미터 교체 및 AMI 시스템인프라 구축에 1조47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법이 통과되면 소비자들은 시간제 차등적용 등의 요금체계를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그리드가 공공부문의 에너지 효율화 차원을 넘어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팽창한다는 얘기다. "
 

▼해외시장 경쟁력.

"신흥국의 산업용 · 가정용 원격검침시장과 함께 유럽이나 북미 등 선진국에선 저압 원격검침시장을 집중 공략 중이다. 지금까지
남아공을 포함해 총 13개국에 3000만달러어치 수출 실적을 올렸다. 이에 따라 유럽의 스마트미터링 분석보고서에 2008년부터 아시아 회사 중 유일하게 스마트미터링 솔루션 공급사로 등재됐다. "
(기사 이하 중략)